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누보입니다. 

 

충남 당진군 우강면에서

벼농사를 짓고 계시는 김태환님 농가의

볍씨 파종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한 해의 농사를 준비하는 

제일 바쁜 계절임에도 불구하고

농사현장에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현장에 도착하니 이미 작업이 

한창 이루어지고 있었습니다.

 

 

 

 

 

 

이미 4월 초에  첫 번째 모판 작업을 하셨고, 

오늘이 두 번째 모판 작업이라고 하십니다.

 

 

 

 

 

 

모판을 만들기 위해 

일단 육모상파종기, 모판, 상토, 종자, 

파종상NK비료를 준비합니다.

 

 

 

[ 모판 ]

 

 

[ 상토 ]

 

 

[ 종자소독기 ]

 

 

 

볍씨는 지게차를 이용해 

볍씨가 담긴 망을 고온의 물에 넣어 적정시간 

온탕소독 후 발아시켜 줍니다.

 

왠만한 일을 지게차로 편리하게 

작업할 수 있어 농가의 일은 훨씬 수월하답니다.

 

 

 

[ 종자 ]

 

 

 

이번에 작업하시는 종자는 중만생종인 전남 4호 새청무로

밥맛이 좋은 맛있는 쌀이면서, 도복과 병충해에 강한 품종입니다.

 

 

[ 전남 4호 새청무 볍씨 ]

 

 

 

이 볍씨로 모판 만들기에는 

싹이 조금 많이 난 상태라고 하십니다.

 

 

 

[ 발아된 볍씨 모습 ]

 

 

 

지금보다 싹이 덜 올라왔을 때가 파종하기 좋은 때라고 

조금 아쉬워하셨습니다.

 

 

 

 

 

 

밑상토와 종자 사이에 들어갈 

누보 파종상NK 비료도 준비합니다. 

 

 

 

 

 

파종상NK 비료

 

 

 

 

자동 파종기이지만 모판은 

수작업으로 넣어주어야 합니다.

 

 

 

 

 

 

경량토를 이용해 모판에 흙을 바닥 흙을 채워줍니다.

롤러가 흙을 평평하고 일정하게 되도록 해줍니다.

 

 

 

 

 

 

모판에 물을 공급해 줍니다.

모판 내에 상토가 비료 처리로 인해 

기존보다 적게 들어가므로 물관리에 주의하세요.

 

​

 

[ 모판 작업 현장 ]

​

 

이삭거름 대용인 

파종상NK 비료를 공급해 줍니다.

 

 

 

 

 

 

 

 

 

발아시킨 볍씨를 파종상NK 비료 위에 

고르게 공급해 줍니다.

 

 

 

 

[ 파종상NK와 볍씨가 뿌려진 모판 모습 ]

 

 

 

 

 

그 위에 고르게 복토해 줍니다.

 

 

 

 

 

 

비료가 정량에 맞게 잘 투입되었는지 

꼼꼼히 확인도 하였답니다. 

정량을 잘 맞혀야 비해가 없다고 제차 강조하셨습니다.

 

 

 

[ 기비로 쓸 누보 논편한올코팅 비료 ]

 

​

이 모판을 사용할 곳은 기비로 

완효성 비료인 논편한 올코팅을 

사용할 곳이라 사용량을 

모판당 200g 정도로 사용하였습니다.

 

맞춤형비료나 가지거름 생략비료를 

밑거름으로 사용한 곳은 

모판당 250g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 모판 치상 ]

 

 

 

팔레트에 차곡차곡 쌓여진 완성된 육묘 모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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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묘 모판을 랩으로 감싸 천막으로 덮어 주면 

모판 만들기 과정은 마무리가 됩니다.

 

 

 

 

 

 

이 모판들은 4월 초에 파종하여 

하우스 안에서 20일 정도 경과된 육묘입니다.

 

 

 

[ 20일 경과된 육묘 상태 ]

​

 

오늘 파종한 육묘들도이처럼 잘 자라주길 바라며 

바쁘신 와중에 함께 할 수 있게 되어 감사했습니다.

 

 

 

 

 

 

올해 농사도 풍년 되시기를 

누보가 늘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