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누보입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의 

귀농 5년 차인 9.9ha(3만 평)의 

고추, 벼, 옥수수 농사를 짓고 계신 

권성은(52) 대표님의 

무농약 쌀농사 이야기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보의 논편한원타임골드는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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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말에 품종은 영호진미로 10a(300평)에 논편한원타임골드(20kg) 3포를 사용했습니다.

 

 

 

 

 

 

조금 늦게 심으셨는데 벼 상태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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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생종인 영호진미는 밥맛이 좋은 품종입니다. 

만생종 치고는 조금 늦게 심었는데 현재까지는 포기 올라오는 것도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현재 기상조건이 흐린 날도 많고 가을장마가 와서 좋지 않은데도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잡초들도 조금 보이는데 무농약 논이라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무농약 단지 관리하시기 어렵지는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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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단지는 무농약 단지로써 농약을 못 치니 비료를 많이 넣지는 못합니다. 

비료를 많이 넣어서 병이 오면 곤란합니다. 

논편한 원타임 골드가 그런 면에서 이 단지와 잘 맞는 비료인 거 같습니다. 

비료끼가 꾸준히 있어서 늦게 심었는데도 병 없이 현재 잘 자라고 있습니다. 

분얼도 적당히 되었고 대공도 양호합니다. 

무농약 논이라 보시다시피 우렁이도 많이 보인답니다.

 

 

 

 

 

 

수확은 언제 하실 예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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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게 심어서 수확이 될까 하고 염려들 하시지만 제가 보기기에는 잘 올라오고 있습니다. 

서리가 내리면 밥맛이 없어지므로 서리 내리기 전 10월 하순에 수확할 예정입니다. 

수확은 해야 봐 알겠지만 작년에는 200평당 3~4가마 정도 나왔었습니다.

 

 

 

 

 

 

 

무농약 쌀 판로는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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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는 무농약 쌀에 대한 수요가 많지 않아서 판로가 어려운 실정이긴 하지만 

현재 무농약 쌀을 알아주시는 단골 고객님들에게 소매로 판매되고 있습니다.

 

 

 

 

 

주식회사 누보의 논편한 원타임 골드와 함께

올해 농사도 풍년 되시기를 

누보가 응원합니다.

 

 

논편한 원타임 골드 사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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