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누보입니다. ​

 

오늘은 경상남도 함안군 군북면 사촌리에서 

20년 경력으로 수도작 23.1ha(70,000평), 

콩 14.8ha(45,000평), 마늘 3.3ha(10,000평) 농사를 짓고 계시는 

조완재(41) 대표님을 만나보았습니다.

 

 

 

 

 

 

올해 벼농사에 어떤 비료를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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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도작 품종은 영호진미, 새청무, 백옥찰을 심었습니다.

수도작 비료는 논편한 올코팅을 작년에 이어 2년째 사용하고 있습니다.

 

제일 큰 장점으로는, 일단 편합니다.

 

관행 완효성 비료와 비교해도 수확량 면에서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논편한 올코팅 비료는 6.6ha(20,000평)에 6.6a(200평)당에 1포로 사용하고,

나머지 16.5ha(50,000평)에 논편한 원타임골드를 6.6a(200평)당 1.5포로 사용하였습니다.

 

 

 

 

 

 

NK는 드론전용 비료인 누보의 천하NK 비료를 사용했습니다.

천하NK는 0.4ha(1,200평)에 1포를 살포하였는데 도복이 되었습니다. 

올해는 19.8a(600평)에 1포를 살포하였는데 적당한 거 같습니다. 

이거는 지역마다 논 특성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 거 같습니다. 

자기 논에 맞게 기준을 가지고 살포하면 큰 무리 없을 듯합니다.

 

 

 

 

 

 

 

논편한 올코팅과 논편한 원타임골드를 비교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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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차이는 없었습니다. 

그래도 굳이 비교한다면 저는 논편한 원타임골드가 더 나았습니다.

논마다 다르고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거의 차이를 못 느낄 정도로 올해는 다 잘 되었습니다.

5월에 심는 논에는 논편한 원타임골드를, 6월에 심는 논에는 논편한 올코팅을 사용했습니다. 

 

 

 

[ 논편한 원타임골드 ]

 

 

 

 

 

노동력이 덜 들어가서 힘이 적게 들어 편리했습니다.

한번 보충으로 웬만한 필지는 작업이 되는 것이 좋은거 같습니다.

 

 

 

[ 논편한 원타임골드 측조시비 현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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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농사에는 어떤 비료를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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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마늘에는 누보의 비료대왕을 사용하였습니다.

비료대왕 / 수입비료 / 맞춤비료 3가지를 마늘밭에 써서 비교해 보았습니다.

함안은 수박하우스가 많은데 비료대왕을 수박에 쓰시는 걸 보고 비슷하게 마늘에 접목해 보게 되었습니다. 

3가지 비료가 비슷하게 생육이 되는 듯했으나 그중 비료대왕이 제일 괜찮았습니다. 

 

 

 

 

 

 

비료대왕은 정식을 해놓고 수확 때까지 꾸준하게 비료가 작물에게 영향을 주는 듯 했습니다. 

맞춤비료는 초기에는 좋다가 후기에는 약해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비료대왕 같은 경우에는 초기나 후기나 동일하게 비료효과가 있는 듯 했습니다. 

사용량은 6.6a(200평)당 비료대왕을 2포, 맞춤비료는 4.5포, 수입비료는 2포 사용했습니다.

올해는 3.3ha(10,000평)정도 마늘농사를 짓고 있는데 전부 비료대왕을 사용했습니다.

 

 

 

 

 

 

타사 코팅비료와 비교한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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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의 코팅비료는 타 회사 완효성 비료보다 작물에게 조금 늦게 흡수하게끔 되어 있는 거 같습니다. 

똑같은 비료를 했을 때 초기 생육이 다른 비료가 더 빠릅니다. 

 

 

 

 

 

 

누보 비료가 초기 생육이 나쁘다는 게 아니고 적당히 가다가 꼭 필요한 시기부터 작물에 적용이 되는 거 같습니다.

특히, 분얼 시기에 비료가 잘 들어가 줘야 하는데 다른 비료 같은 경우엔 그것보다 더 빨리 작물이 흡수를 해 버립니다. 

주변에 처음 사용하신 분들에게 ‘다른 거보다 생육이 늦게 되는 거 같다’라고 문의가 옵니다. 

그러면 일단 기다려 보시라고 말씀을 드립니다. 

8월쯤 되어보면 잎이라든지 열매라든지 차이가 나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비료 성분이 늦게까지 가니 숙기는 늦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결국 끝까지 생육을 하고 알이 여무니 수확량에는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겁니다. 

 

 

 

 

 

 

타 회사 완효성 비료를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누보보다 더 좋은 비료는 아직까지 찾지 못했습니다. 

수확량의 차이가 5~10%가 아니고 처음 했을 때, 일반 비료보다 30% 이상 좋았습니다. 

기후적인 특성도 있지만 그 정도로 눈에 띄게 느끼고 했던 거는 누보 비료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계속적으로 누보 비료를 사용하고 있는 것도 그 이유 때문입니다. 

 

 

 

 

 

 

누보 비료만의 특징을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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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보 비료의 가장 큰 장점이 타 회사 비료에 비해 코팅이 우수 하다는 겁니다! 

찌꺼기가 정말 거의 없을 정도로 잘 만들었습니다.

누보 비료를 알게 된 지가 꽤 되는데 기계청소 한번도 안 할 정도로 코팅기술이 좋습니다.

 

 

 

 

 

 

올해 수확량은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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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확량은 평년 수준 정도 나왔습니다.

 

이 동네는 산악지대로 지금 3시도 안되었는데 해가 넘어가려고 합니다. 

3km만 내려가도 13개도 나고 15개도 난다고 하는데 이 동네는 10개만 나도 평작이라고 합니다. 

누보비료를 사용하고 농사기술도 더 접목시키고 하니까 13~14개까지 나긴 합니다. 

하지만 올해는 평년보다는 개인적으로는 조금 적게 12개 정도 나왔습니다. 

 

작년에 도복이 되다보니, 올해는 고품질로 생산할 생각에 시비량을 낮추었던 것이 농사가 잘된 이유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천하NK를 사용할 예정이어서 논편한 올코팅의 경우 6.6a(200평)당 1포가 아닌 0.95포 정도로 가득 넣지를 않았고, 논편한 원타임골드도 2포가 아닌 1.5포를 사용하였습니다. 

 

 

 

 

 

 

천하NK 비료를 작년에 효과를 보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얼마에 얼마 뿌리라고 사용방법이 나와있는데도 드론으로 뿌리다 보니까 양이 너무 작아 보여서 이걸로 되겠나 싶어 사용방법대로 안 하고 조금 더 많이 뿌렸습니다. 

그러다 보니 전부 도복이 되었습니다. 

비록 도복은 되었지만 벼 이삭이 쓰러질 정도로 도복은 안 되어서 수확량은 괜찮았습니다.

 

 

 

[ 논편한 올코팅 ]

 

 

[ 논편한 원타임골드 ]

 

 

[ 드론전용비료  천하NK ]

 

 

 

내년에는 밑거름은 80%, 웃거름은 정상적으로 해서 한해 농사를 지어볼 예정입니다.

수도작에서 누보 제품에 믿음이 생겨서, 점차 다른 작물에도 늘려볼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