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의 농사 알쓸신잡 _ 고추 정식(아주심기) & 비료 시비 방법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어느덧 2022년의 3월이
지나고 있습니다.
날씨도 많이 따뜻해졌고,
농부님들의 손길은 더더욱
바빠지는 듯 합니다.
오늘은
고추 정식(아주심기) 방법과
고추 비료 시비 종류에 관해
함께 살펴보고,
고추 밑거름으로 사용하기 좋은
누보의 제품 및 시비방법을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추 농사,
정식 & 아주심기
모종을 밭에 심는 것을 '정식' 또는 '아주심기'라고 합니다. 정식을 하기 전, 시설과 노지의 환경을 비슷하게 해주어야 냉해 또는 저온피해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모종을 구매해서 심는 경우 물을 충분히 준 후, 다음날 바로 심는 것이 좋습니다.
고추 정식 꿀팁
고추 정식을 할 때에 참고하면 좋을만한 꿀팁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먼저, 잎이 11~13개, 꽃이 1~2개 정도 피었을 때 모종을 심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심기 5~7일 전부터 외부온도에 적응 할 수 있도록 경화처리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정식 3~4일 전에는 비닐을 덮어 지온을 상승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심기 전날 모판에 물을 충분히 주면 모종을 빼내기 쉽습니다.
정식을 할 때에는 늦서리가 끝난 후 맑은 날에 심는 것이 좋고, 모종을 심을 때는 너무 깊게 심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고추 비료 시비 방법
고추 비료를 시비하는 주요 방법으로는 전면 살포, 파구처리, 주간처리가 있습니다.
전면 살포란 고추가 심겨져 있는 밭 전면에 비료를 살포하는 방식으로, 고랑이나 멀칭을 위해 덮어둔 비닐 위에도 비료가 살포될 수 있어 비료 이용율이 떨어집니다.
파구처리는 작물 뿌리 밑에 비료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정식 시 단 1회 시비로 노동력을 절감 시키고 작물마다 비료 양을 균일하게 공급하여 작물 생육이 균일하며 환경 오염(경감)에 도움을 줍니다.
> 고추 파구처리 비료로는 밭편한 올코팅 비료가 유명하죠~
주간 처리 방식은 고추 주와 주 사이에 비료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정제된 알비료를 1~2알씩 꽂기만 하면 되어 시비가 편리하며 비료 용탈이 적어 경제적입니다.
> 고추 주간 처리 방식으로는 원예고형비료 추천!! 쉽고 간편해요~
원예작물은 왜 측조시비나 근권시비를 하지 않나요?
일반적으로, 고추를 포함한 대부분의 원예작물은 측조시비나 근권시비를 하지 않습니다.
벼의 경우에는 근권 근처에 완효성 비료를 시비함으로서 시비량 및 노동력을 절감합니다. 반면 고추를 예로 들면, 경운&로타리 작업 후 밑거름을 주고, 이앙 및 멀칭, 관수 및 정식, 1차 웃거름, 2차 웃거름, 3차 웃거름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이렇듯, 원예 작물 시비 체계에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전면 살포를 하면 고랑에도 비료가 살포되어 작물에 이용되지 못하고, 멀칭 재배 되는 작물의 경우, 추비 공급 시 비밀 표면이나 고랑에 살포되어 비료 이용율이 떨어집니다. 그러한 까닭에 비료 효율을 높이고자 비료 사용량이 증대되고, 이에 따라 탄소배출량이 증가하는 등 환경 오염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관행 시비체계의 문제점, 어떻게 해결할까요?
해결방법 1 ] 화학비료의 사용에서 완효성 비료의 사용
- 밑거름을 완효성 비료를 사용함으로서 비료 이용율 증대, 지속적 양분 공급
- 토양 내 완효성 비료의 지속적 양분 공급으로 균형적인 생육 지속
- 완효성 비료를 사용함으로서 추비 절감 및 노동력 절감 효과
해결방법 2 ] 근권중심의 시비체계로의 전환 > 파구처리
- 100%코팅 비료만 사용가능
- 근권시비에 적합한 용출을 가지는 비료 사용
- 적은 양으로도 비료효율 극대화
- 작업 단순화 : 경운&로타리 > 이랑 및 멀칭 > 파구처리 > 관수 및 정식
파구처리 방식의 특징
파구처리 방식은 작물 정식 시 흙을 파고 비료시비와 정식을 동시에 하는 방식으로 비료사용량 및 시비노동력 절감을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뿌리 근처에 시비를 하기 때문에 비료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작업을 단순화 하여 노동력도 절감할 수 있으며 시비량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입니다.
파구처리 방식은 효율이 뛰어난 만큼 100% 코팅 비료만 사용이 가능한데, 코팅 완효성 비료는 비료 이용율을 증대시키고 지속적으로 양분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토양 내 완효성 비료의 지속적 양분 공급으로 균형적인 생육을 지속시킵니다. 작물 생육기간 동안에 한번만 시비하면 되기 때문에 추비를 주지 않아도 되니 환경 오염을 악화시키지 않는 방법이 될 수도 있고, 비료 사용 절감, 노동력 절감까지 가능합니다.
환경을 생각하는
(주)누보의 완효성비료
식물의 생육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질소는
토양에 녹아드는 과정에서 아산화질소를 배출합니다.
아산화질소(N20)는 이산화탄소보다 298배나 더 많이 지구 온난화에 영향을 끼치며,
배출량이 계속해서 증가한다면 지구온난화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환경오염 문제의 요인 중 하나인 비료, 꼭 사용해야 하나요?
우리나라 토양은 CEC(Cation Exchange Capacity) 지수가
낮기도 하고, 화강암을 모암으로 하는 산성토양인 까닭에 수소이온 농도가 짙어
질소, 인산, 칼륨과 같은 양이온들이 흙에 잘 묻혀있지 못합니다.
또한, 비료는 작물을 생육하는 데에 큰 영향을 차지하기 때문에 무조건
비료를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없습니다.
완효성비료는 코팅이 되어 있어서 물을 흡수한 다음, 흡수된 물이
비료를 녹이고, 그 물이 코팅 밖으로 내뿜어지는 작용을 반복합니다.
그래서 비료가 작물의 전 생육기간 동안 영양분을 공급해줍니다.
완효성 비료,
일반 비료와 무엇이 다른가요?
시중의 관행 비료는 수확 전까지 평균적으로 3~4번의 시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반면, 누보의 CRF 비료는 코팅 기술을 통해
작물의 수확 과정에 따라 필요한 영양분을 시기에 맞게 공급해주고
영양분의 유실을 획기적으로 낮추어줍니다.
이로써 단 1번만 시비하여도 수확량 증대 및 경제적 효율을 얻을 수 있습니다.
누보는 완효성비료 생산 기술인
CRF(Controlled-Release Fertilizer) 생산 설비를 도입하였습니다.
CRF 공정을 위해 제작된 비료는 특수 코팅 처리된 비료로,
작물이 수확될 때까지 필요한 영양소를 약 6개월 동안
천천히 공급하여 비료의 유실을 획기적으로 낮추어줍니다.
고추 농사 밑거름,
환경오염을 생각하는
착한 (주)누보의 비료와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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