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보의 농사 이야기 _ 이상기상 대응 동계사료작물 피해경감 기술
최근 기후변화에 따른 이상기상의 빈번한 발생으로, 파종 지연 및 수확시기 변동 등 작물 재배에 있어 혼란이 가중되고 있으며 생산 수량 감소에 대한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습니다. 특히 노지에서 재배하는 사료작물 특성상 외기환경에 노출되어 직접적인 영향일 받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사전 피해 예방과 실시간 피해를 확인 대처하기 위한 기술 개발이 한창입니다.
이상기상의 개념과 이해
기후변화의 원인으로는 지구온난화를 들 수 있는데, 이상기상, 강수량 변화, 해수면 상승 등을 발생시켜 인간 및 자연생태계 변화와 사회경제적 분야에 심각한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서의 이상기상은 평년(1981~2010년)에 비해 현저히 높거나 낮은 수치를 나타내는 극한기후를 말합니다.
동계 사료작물과 이상기상의 영향 관계
동계 사료작물의 생육 영향요인으로는 파종 전후의 강우량 변화와 1월 최저 평균온도가 고려되는데 가뭄, 습해, 및 냉해를 줄 수 있는 기상환경이 월동률과 분얼수를 감소시켜 생산성 저하를 초래합니다. 더욱이 가을철에 잦은 강우는 농기계 작업을 어렵게 만들어 파종 시기를 지연시킬 수 있으며 역으로 가뭄은 생육부진 및 종자의 발아불량을 일으킵니다. 단 겨울철 이상고온은 월동률을 높여 생산성을 개선하는 순 영향도 있으나 매번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이상기후보고서(2019)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동계 사료작물과 관련된 이상기상 현황에서 5월 이상고온(수확 시기 영향), 12~2월 이상저온(월동 및 생육 영향), 10월 이상저온(파종 및 생육 영향), 7~11월 호우(파종 및 생육 영향), 3~9월 가뭄(생육 영향)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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