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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웍스=문병도 기자] 누보와 지파운데이션이 해외 농업개발을 위한 비료 지원 협약식을 진행했다.

누보와 지파운데이션은 개발도상국 등 해외 농업개발을 위한 정기적인 비료 지원과 함께 영세주민에게 소규모 비료 대출 및 판매사업, 해외 농업개발, 비료 효과성 분석 등의 제반 컨설팅 제공을 위해 이번 협약식을 진행하게 됐다.

누보는 지난 3일, 지파운데이션에 농업비료 18톤을 기부한 바 있으며, 기부된 비료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타마타브 지역에 전달되어 현지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및 소득증대를 위한 농업프로젝트로 사용되고 있다.

장윤성 누보 해외사업부 팀장은 “비료 지원을 통해 개발도상국 취약계층들의 식량 문제가 해결되고, 소득이 증대되어 자립할 수 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충관 지파운데이션 대표는 “취약계층을 위한 비료 지원은 물론 주민들의 경제적인 자립을 위한 비료 대출사업까지 지역주민들의 소득이 증대되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문병도 기자 do@newsworks.co.kr

출처 : 뉴스웍스(http://www.newswor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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