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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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자재 및 비료생산 농업전문기업 (주)누보에서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아프리카 지원을 위한 농업비료 18톤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된 비료는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 타마타브 지역에 전달되어 현지 지역주민 일자리창출 및 소득증대를 위한 농업프로젝트에 사용될 예정이다. 지파운데이션의 임해수 해외사업팀장은 “마다가스카르 오지 지역에 있는 주민들은 만성 식량의 문제를 갖고 살고 있으며, 이번 비료 지원으로 지역주민들의 소득이 증대되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조수아 기자 afn@africa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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