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영농정보

누보의 농사 이야기 _ 폭염 대비 농업인 건강 안전 행동 요령

 

 
 
 
농사이야기_001.png

 

 

 

폭염이란 통상 33℃ 이상의 불볕더위가 계속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열탈진, 열실신 등의

온열 질환에 걸릴 수 있으며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농사이야기_002.jpg

 

 

 

야외 작업 시 피로감, 어지러움, 두통 등 온열 질환의

초기 증상이 나타나는지 건강 상태를 살피며

활동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온열 질환자 발생 시 응급처치

 

농사이야기_003.png

 

 

 

 

 

 

폭염 대비 준비사항

 

농사이야기_004.jpg

 

 

 

폭염특보는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로 구분합니다.

폭염주의보는 일 최고 체감 온도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를 말합니다.

 

폭염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더위 기상 상황을 매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폭염특보 시 농작업 안전관리

 

농사이야기_005.jpg

 

 

 

무더위 시간대(오후 12~17시)에는 농작업 시간을 단축하거나

시간대를 조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고령 농업인은 폭염에 취약하므로 무리한 작업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농작업을 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아이스팩, 모자, 그늘막 등을 사용하고

시원한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나홀로 작업은 피하고 휴식시간을 짧게, 자주 가집니다.

 

 

 

 

 

 

 

폭염 위험단계별 대응 요령

 

 

 

농사이야기_006.png

 

 

 

 

 

 

온도 단계별 특징

 

농사이야기_007.jpg

 

 

 

위험 (체감 온도 38℃ 이상)
- 온열 질환 발생 가능성 매우 높음
- 매시간마다 15분씩 그늘에서 휴식하기
- 무더위 시간대에는 모든 작업을 멈추고 충분히 쉬기
 
폭염경보 (체감 온도 35℃ 이상 2일 이상 지속
- 온열 질환에 걸리기 쉬움
- 매시간마다 15분씩 그늘에서 휴식하기
- 무더위 시간대에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야외 작업 중지
 
폭염주의보 (체감 온도 33℃ 이상 2일 이상 지속)
- 온열 질환에 걸리기 쉬움
- 매시간마다 10분씩 그늘에서 휴식하기
- 무더위 시간대에는 야외 작업 단축 또는 작업 시간대 조정
 
관심 (체감 온도 31℃ 이상)
- 온열 질환에 대비하여 통기성이 좋은 작업복을 착용하고, 수시로 수분을 섭취하며, 그늘에서 쉬기

 

.

.

.

.

.

 

  누보샵 구경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