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과 습도가 올라가는 여름철, 벼 잎 도열병 철저히 예방하세요 !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최근 계속해서 이어진 장마와
잦은 비로 인한 높은 습도,
병원균 발생, 적당한 온도 등으로
도열병 포자가 대량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어
수도작 농가분들의 도열병 발생 예방 방제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드립니다.
오늘은, 벼 생육 중기 주로 발병하는
'도열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도열병이란?
도열(稻熱)의 한자적 의미는 '벼가 탄다'이다. 불에 그을린 것처럼 진한 갈색으로 반점이 전체적으로 퍼져가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으로 여겨진다. 따라서 도열병에 대한 정확한 번역은 rice blast이다. 도열병은 도열병균의 기생으로 발병되며,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의 모든도작지대에서 벼의 병해 중 가장 피해가 큰 중요한 병이다. 전생육기에 발생하며 부위에 따라 모도열병, 잎도열병 등으로 구분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도열병은 '잎도열병, 목도열병, 이삭도열병'의
3가지 종류로 나뉘는데요,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도열병에 감염된 벼는
잎에 방추형의 병반이 나타나며
병이 심해지면 포기 전체가
붉은 빛을 띠며 자라지 않고,
벼가 그대로 주저 앉게 됩니다.
사실,
최근 수도작 농가분들께서는
도열병, 문고병은 예전에 많이 발병되고
최근에는 많이 발병되지 않는
병해라는 인식이 많은데요 !
올 해 잦은 장마탓에 도열병이
전국적으로 굉장히 많이 발병하여
최근에는 각 지자체에서 도열병 예방
긴급방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도열병 뿐만 아니라
깨씨무늬병도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자주 발생한다고 하니
이런 때일수록 더욱
주의하시는게 좋습니다.
곰팡이균인 도열병의 병원균이
잦은 장마로 인한 날씨로 인해
벼 잎에 떨어져 알맞은 수분이 있으면
포자가 발아 침입하여 병을 일으키는데
비가 자주 오고 구름끼는 날이 많으면
도열병 발병율이 높아집니다.
밀식한 벼에 습한 온도,
*관행농법의 많은 질소질 사용은
도열병 포자가 대량으로
만들어질 수 있는 환경입니다.
*관행농법 = 맞춤형비료 + 가지거름 + 이삭거름)
또한,
벼 포기 사이의 간격을 넓히면
통풍이 잘되고 습도가 낮아져
도열병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최근 육묘비 절감 차원에서 도입되고 있는
드문 모 심기 재배가 도열병 예방에
큰 도움이 될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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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복에 상대적으로 강해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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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열병 예방을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질소질비료의 과비를 금하고,
3요소의 균형시비와 규산질비료를
적량 시용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벼 포기 사이의 간격을 넓혀
통풍이 잘되게 하면 습도가 낮아져
도열병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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