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사례

연매출 5억원의 귀농 10년차 농부님의 마늘 농사 비결은?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누보입니다.

 

오늘은 도시에서 10년 직장 생활을 하시다가 

부모님이 계신 시골로 귀농한지 10년 차인 

대구시 달성군 유가읍의 

마늘 4.96ha (15,000평), 벼 6.61ha (20,000평), 한우 80마리를 키우시며 

연간 약 5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계시는 고재훈(48) 대표님을 

 

씨마늘 작업현장에서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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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사육을 목적으로 귀농을 했지만 

지금은 마늘 농사를 더 중점으로 하고 있으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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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누보 제품은 어떻게 사용해 보셨나요?


 

난지형 마늘인 대서 마늘(스페인 마늘)을 10월 17일경 정식하여 6월 5일에 수확하였습니다.

누보 제품인 비료대왕을 마늘밭에 시범적으로 20a(600평)에 12포를 사용해봤습니다.

 

기존 밭은 퇴비를 하고 비료를 주었는데, 비료대왕은 퇴비를 안 뿌리고 하니 편했습니다.

퇴비를 사용하지 않았는데도  초기 성장이 잘 올라왔습니다. 

 

마늘밭에 토양 개선을 위해 일부러 유황 칼슘을 따로 뿌리는데 

비료대왕에는 황, 칼슘, 유기물도 60% 이상 포함되어 있어서 

여러 화학비료를 치는 것보다 비료대왕 하나만 해도 되는 것이 편했습니다. 

 

또한, 퇴비 + 유기질 + 화학비료 일체형 비료로 퇴비 없이 이 제품만 뿌리니 

일단 수월했고 토양개량에도 효과가 좋은 것 같습니다. 

추비로는 600평 기준 2월에 요소 3포, 3월에 납작이 3포를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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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한해 동안의 마늘 농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마늘 농사는 벼를 수확한 논에 밭갈이를 하고 

퇴비인 계분과 축분을 7:3의 비율로 살포한 후 비료, 유황, 칼슘과 제초제를 살포한 후 

투명 비닐 멀칭 후 마늘을 정식합니다. 검은 비닐보다는 투명 비닐이 싹이 잘 올라오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물 대기 후 1주일 정도면 싹이 발아합니다. 

잎이 8개 정도가 올라올 정도로 성장이 되면 마늘은 월동에 들어갑니다. 

보편적으로 2월 말경과 3월말에 추비가 2번 정도 들어가고, 4월 말쯤 마늘종 수확, 6월 초에 마늘을 수확하는 걸로 농사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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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논마늘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논에서 마늘을 키우면 벼농사와 마늘농사 2기작으로 수익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밭보다 논에서 마늘을 키우면 유리한 점은 흑색썩음균핵병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밭농사에는 물이 안 들어가서 이런 흑색썩음균핵병이 한번 들면 그 밭에서는 앞으로 마늘농사를 지을 수가 없습니다. 그런 면에서 병도 예방되고 2기작도 가능하니 일석이조입니다. 

이 동네가 2기작을 할 수 있는 이유가 기후가 맞아서 가능한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연작 피해를 줄일 수 있어서 주변 농가들에게 많이 권유하고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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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의 판로는 어찌 되시나요?


 

마늘은 보통 농협의 계약재배, 공판장, 마늘 공장으로 납품이 되고 있습니다.

창녕이 마늘 주산지로 등록되어 있다 보니 주변에 공판장이 많아 납품은 크게 걱정하지 않습니다.

주산지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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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용하신 비료대왕의 장점을 꼽는다면?


 

장마가 오거나, 논이 마르지 않아 퇴비를 뿌리지 못할 때에 사용하면 좋은 비료인 듯합니다.

퇴비를 따로 뿌리지 않아도 유기질 성분이 비료에 60%나 함유되어 있어 퇴비의 효과까지 포함한 비료입니다.

초기 생육도 잘 나오고, 마늘의 굵기도 중상 정도로 잘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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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마늘 재배시 가장 중점을 둬야 할 부분이 있다면?


 

토양에 따라 한해 농사가 많이 좌우되기 때문에 마늘 농사는 토양관리를 잘해야 합니다.

토양관리는 퇴비로 하고 마늘의 영양분은 비료로 해야 합니다.

 

관행으로 했을 때는 수확량이 단위 면적당 5kg 정도 나왔는데, 물 관리와 작물 상태에 따른 비료와 영양제 관리에 더 신경을 쓰니 7kg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농사는 역시 정성인 것 같습니다. 

자주 들여다보며 마늘 상태를 체크해서 그때그때 처방을 잘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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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비료 대왕과 함께 

마늘 농사 풍년 되시기를 

누보가 늘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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