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한창 옥수수 찌는 향기가 솔솔 나는

계절이 되었습니다.

제철음식으로도 꼽히는 옥수수는

갓 따서 먹는 맛이 참 좋은데요,​

 

오늘은 성공적인 옥수수 농사의

생생한 현장 방문기를

적어보려 합니다.

 

 

 

 

 

 

 

품질 좋은 옥수수, 

다 이유가 있어요~

 

 

 

 

이번에 방문한 옥수수 농가는

용인시에 위치해 있었는데요,

 

'아트파머' 농부님께서는

찰옥수수와 사료용 옥수수를

33,000㎡ 정도 운영하고 계셨습니다.

 

 

 

 

 

 

옥수수의 품종은

경기도 신품종 새미찰, 미백찰 2호이며,

 

그 외에도 쌀, 콩을 재배하고

한우도 사육하고 계셨습니다.

 

 

 

 

 

 

 

 

왜 용인 지역에서

옥수수를 재배하게 되었나요?

 

 

 

 

 

 

 

농부님께서는 옥수수 분야를

전공하셨기 때문에

옥수수를 재배하시게 되었고,

 

옥수수 종류로는 팝콘용,

사료로 이용되는 옥수수 품종도 있고

찰옥수수, 초당옥수수 등이 있는데

 

발아율이 떨어지는 초당옥수수보다는 

담백한 찰옥수수를 선택하셨다고 합니다.

 

 

 

 

 

 

또한 용인이 수도권이라

갓 수확한 맛있는 옥수수를

신선한 상태로

바로 판매할 수 있기 때문에

용인에서 농사를 하시게 되었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보다 잠잠해지면

옥수수따기 체험도 

진행하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올해 작물 생육은 어땠나요?

 

 

 

 

 

 

올해는 1만평에 옥수수를 심고

300평 기준 3,000주 정도를 심었는데,

 

작년 이시기에는

비가 많이 와서 수정이 불량하고

밭의 물빠짐도 잘 안되었지만

 

올해는 날씨도 좋고

비도 적당히 와주어서

옥수수 뿐만 아니라 옥수수 이외의

작물들도 성공적으로 

농사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수확을 앞두고 있는

옥수수의 모습입니다.​

 

옥수수가 큼직하니 

정말 잘 자란 것 같습니다~

 

 

​

 

옥수수 재배에 사용된

비료는 무엇인가요?

 

 

 

 

 

 

 

기존에는 밭에 기비로

복비(22-12-17)를 시비하였고,

 

옥수수 모종을 이식한 후

무릎 정도로 컸을 때에는 요소비료를,

 

옥수수 수술인 개꼬리가 나왔을 때엔

추비로 NK복합비료를 시비했다고 하셨는데요,​

 

하지만 올해는 정식 할 때에

누보의100% 올코팅 완효성 비료인

밭편한 올코팅(곡물류)을 시비한 후

그 이후에는 따로 비료를 주지 않아서

비료 사용량도 줄고

노동력이 줄어 편했다고 하셨습니다.

 

 

 

 

 

 

밭편한 올코팅의

장단점은 무엇인가요?

 

 

농부님께서는 밭편한 올코팅의

대표적인 장점으로는

시비량이 적어 노동력과 작업 시간이

줄어든다는 것을 꼽아주셨습니다.

 

 

 

 

 

 

 

 

기존에 사용하시던 비료의 경우

토양에 집적 되거나

연작장해가 일어났지만

 

누보 밭편한 올코팅 비료의 경우에는

식물이 필요한만큼만 주면 되기 때문에

다른 곳에 불필요하게 영양분이 남지 않고

식물에게만 바로 가기 때문에

토양오염도 덜 되고

환경에 도움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다만 단점은 비료 포대 당 비용이

조금 더 높다는 점을 언급해주셨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용인 옥수수 농가를 방문하여

농부님과 다양한 질문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는데요,

 

다음 편에서는 옥수수 농사에 대한

농부님의 꿀팁을 전해주시다고 하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 옥수수 농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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