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 자료

 

(주)누보 - 플립마켓 프레쉬 '식물과 함께 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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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의 라이프 스타일은 새로운 형태의 소비 트렌드를 요구한다. 지난 2년 코로나19를 거치며 우리 삶에 다른 의미로 다가온 자연 친화적 태도는 소비 시장에도 그대로 반영되고 있다. 사람들은 식물을 사고, 집안을 꾸미며, 이를 돌보는데 시간을 보내고, 건강한 먹거리를 찾고 있다.

 

“플립마켓 프레쉬(PLiv Market fresh)는 식물과 함께하는 삶을 지향하는 요즘 사람들의 욕구를 반영한 매장으로 꾸려져 있습니다. 비단 식물뿐만 아니라 우리 농축산물 먹거리를 구비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소비트렌드를 적극 반영했습니다.” ‘플립마켓 프레쉬 삼송점’에서 만난 (주)누보 마케팅전략본부 신채널팀 윤욱진 팀장은 새롭게 들어서는 단독주택 단지에 플립마켓 1호점을 개장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고, 향후 운영 계획에 대해서도 얘기를 이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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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 경기 고양시 덕양구 오금동 단독주택 단지는 총 2000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새로운 형태의 주거공간을 찾는 다양한 연령대의 입주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주)누보는 플리마켓 1호점을 통해 ‘식물과 함께 살다(Plant Live Together)’라는 저희의 취지를 살리며, 소비자의 소비트렌드를 보다 적극적으로 테스트하며 향후 2호점, 3호점을 추가적으로 개설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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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마켓 프레쉬는 우리 농가와의 상생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윤욱진 팀장은 향후 직거래를 더욱 강화해 농가에는 안정적인 출하처를 제공하고, 소비자에는 식물과 먹거리를 중간단계 없이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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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마켓 프레쉬는 앞으로 인기 있는 반려식물은 물론, 각종 청과 및 농산물을 현지와 직거래 하는 방식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직거래 활성화와 더불어 장기적으로 온라인 직거래까지 유도해, 플립마켓 프레쉬라는 브랜드가 신뢰 높은 농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농산물뿐만 아니라 (주)누보의 강점인 식물영양제 닥터조, 케이코트, 발포 영양제, 분갈이흙, 플랜트캔 같은 가정원예에 필요한 각종 농자재와 여러 디자이너가 만든 수제 토분 등을 구비해 생활권 안에서 손쉽게 가정원예에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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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립마켓 프레쉬는 ‘무늬 몬스테라’ 같은 인기 식물을 산책하면서 구매할 수 있는 일상 속 매장을 추구하며, 앞으로 각 지역 특성에 맞는 여러 형태의 매장과 각종 팝업 스토어, 온라인 마켓 등을 통해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를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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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월간 원예 (http://www.hort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3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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