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누보 - 밑거름에서 수확시까지 가능한 완효성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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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거름에서 수확시까지 가능한 완효성비료

(주)누보 2020-09-25 10:4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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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거름에서 수확시까지 가능한 완효성비료■ 화제의 제품 - (주)누보 원예용 비료‘밭편한 올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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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농업의 선두주자 ㈜누보에서 수도용 CRF 코팅 비료에 이어 원예용 코팅비료 밭편한 올코팅 제품을 출시했다.

밭편한 올코팅은 원예작물 중 정식을 하는 작물을 대상으로 한 비료로 사용량과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 비료의 경우 토양에 전면으로 살포 후 경운하는 방식으로 작물체가 사용하지 못하고 용탈 및 휘산에 의한 손실이 발생하여, 이 때문에 비료 사용량을 불필요하게 많이 사용하고 있었다.

정식하는 작물의 뿌리층에 시비를 하면 비료 양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점은 알고 있었지만, 어린 작물의 비해를 초래하여 현실적으로 적용하기 어렵다.

㈜누보는 자체 CRF코팅 기술을 활용하여 소량의 비료와 작물을 동시에 정식하여도 비해가 발생하지 않으며, 아울러 별도의 추비 시용 없이 수확까지 가능한 파구처리 비료를 연구개발하여 출시하게 되었다.

시비량·노동력 절감 효과 탁월…다양한 작물 적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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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의 경우 비료 사용량 절감효과가 92%(관행-1,241kg, 밭편한올코팅 109kg (3,000평기준)) 되었으며 별도의 추비를 하는 노동력도 감소되어 약 75%의 노동력 절감효과도 확인되었다.

또한 배추의 경우에도 약 89%의 비료사용량 절감효과와 71%의 노동력 절감효과가 확인되었다.

㈜누보 연구진의 3년간의 수많은 시행착오와 테스트를 거쳐 곡물용, 엽채류용 및 과채류 3종류의 제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현재 비료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토양 오염 및 미세먼지 증가를 막고자 정부에서 온실가스 정책, 비점 오염관련 정책, 양분총량제 관련 정책 및 공익형 직불금 정책 등을 고려 또는 도입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으며, 이러한 정책의 가장 큰 원인이 무분별한 비료사용이라는 점을 볼 때 밭편한 올코팅의 사용이 가장 적절한 대안으로 여겨지고 있다.

농가의 안정적 소득 증대 도모와 고령화되고 있는 농촌의 노동력 절감 뿐 아니라 미래의 농업토양 환경 개선 등을 고려한 밭편한 올코팅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점이다.

기사 원문 (농촌여성신문 (http://www.rwn.co.kr/)) 보러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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