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울진, 벼 밀묘소식재배 기술로 수확량 걱정없는
모심기(모내기) 측조시비 현장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오늘은 경북 울진군 평해읍 월송리에서
한국쌀전업농울진군연합회 사무국장을
맡고 계신 이명창(48) 대표님의
벼 밀묘소식재배 기술을 활용한
모심기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 이천의 드문 모심기 시연행사에도 다녀왔었는데요, 부르는 이름은 다를 수 있으나 밀묘소식재배와 드문 모심기는 비슷한 개념의 벼 재배기술입니다.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량을 높이기 위해 많은 지역에서 시행되고 있습니다.
울진의 이명창 대표님께서도 밀묘소식재배 기술로 벼농사를 하신다고 하여 모내기 현장을 방문하여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 50주로 심은 논 ]
오늘 하시는 농작업이 어떤 건가요?
오늘은 벼 밀묘소식재배 방법으로 측조시비기를 이용해 모를 이앙 중입니다.
오늘 사용되는 모는 중생종으로 5월 3일 모판 당 300g씩 넣어 모판을 만들었습니다.
밀묘소식재배시 완효성비료 사용은 어떠셨나요?
기존의 완효성 비료를 썼을 때 초기에 활착이 늦은 감이 있었는데, 누보 비료가 기존 완효성 비료에 비해 활착이 빠른 편입니다. 올해로 3년째 누보의 논편한 올코팅(31-6-8) 비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보의 논편한 올코팅 비료의 좋은 점은 노동력이 덜 들어갑니다. 현재 밀묘소식재배로 300평(10a) 당 모판 10개, 50주에 이앙본수 3~5주 드문 모심기를 하고 있습니다. 일반 못자리가 180g이라면 처음 밀묘를 할 때는 340g까지도 넣기도 했는데, 모가 잘 안 자라고, 겹치기도 하고 뜬모도 생기고 했습니다. 육묘장에서는 가능할지 모르나, 밖에서 하는 사람한테는 못자리 관리가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파종량을 조금 줄여서 300평에 6판 들어가는 거를 300평에 10판으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조금 덜 넣더라도 안전한 모판 만들기 위함입니다.
밀묘소식재배에 올코팅 비료가 딱 맞습니다. 왕복 3번 하면 모 집어넣는 시간과 비료 들어가는 양이 거의 비슷합니다. 모판 수가 줄어든 것이 시간을 많이 줄여줍니다. 그래서 작업이 편리하고 노동력도 줄어드니 경제적인 면이 제일 마음에 듭니다.
누보 논편한 올코팅 비료는 300평(10a) 당 1포반, 30kg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벼 품종이나 논상태에 따라 증감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앙을 하면서 비료로 인해 기계가 막힌 적은 한 번도 없었습니다.
수확량은 농사짓는 사람의 능력이지만~~ 후기에 비료가 딸린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드문 모심기를 해도 수확량이 비슷하거나 더 나올 경우가 많습니다. 50주, 65주, 70주로도 해봤는데 이 중 50주가 수확량이 제일 많고 쌀이 잘 영글었습니다. 그래서 이 동네는 거의 50주로 활착하는 중입니다.
누보 신제품 원타임 멀티는 어찌 사용하셨나요?
올해 누보의 신제품인 원타임 멀티(25-4-12)도 다른 논에 비교하기 위해 사용하였습니다. 150평에 1포로 사용해 보았습니다. 측조시 막히는 현상도 없었습니다. 현재 초기 생육이 논편한 올코팅보다 조금 더 빠른 것 같습니다. 참 잘 만들어진 비료인 거 같아 올해 수확량이 많이 기대됩니다.
올해 농사도 풍년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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