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 사례

까다롭다는 채종포장의 정부보급종에도 안성맞춤!

이삭거름도 필요 없어요~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누보입니다. 

 

오늘은 경북 문경시 산양면에서 

벼농사 29.8ha (90,000평), 위탁 16.5ha(50,000평)과 

한우 90마리를 키우고 계시는 

농사 30년 경력의 이남재(48) 대표님의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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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종 포장이 재배시 까다롭다고 하던데요?


 

채종 포장은 정부에서 농업인에게 고품질의 우량종자를 공급하기 위해서 국립종자원에서 농가들을 섭외해서 일 년에 3번에 걸쳐 심사를 합니다. 

그 심사에 합격해야 정부 보급종으로서 농민들에게 보급되는 것입니다. 

현재는 60% 정도 합격 상태이며, 수확 후 발아율도 80% 이상 되어야 하며 논에 풀도 있으면 안 될 정도로 까다롭게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힘들게 키우는 만큼 공공 비축미 특등 가격의 20%를 더 주니 해볼 만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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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하고 계신 일품 벼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지금 재배하고 있는 일품 벼는 방금 한 밥도 맛이 있고, 

시간이 지나도 밥의 윤기와 찰기를 그대로 유지해 밥맛이 오래도록 좋은 것이 특징입니다. 

문경, 안동, 예천 등 이 지역의 70%를 이상을 차지하는 품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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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편한 올코팅은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채종 포장 330a(10,000평)에 논편한 올코팅을 6a(180평)에 1포 양으로 5월 13일 측조시비로 정식했습니다.

이전에는 타 비료를 7a(200평)에 2포를 뿌렸는데도 비료끼가 후기에 딸렸습니다. 

그런데 논편한 올코팅은 6a(180평)에 1포만 쓰고도 후기에도 비료끼가 딸리지 않아서 3년째 채종 포장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일단 비료가 적게 듭니다. 타 비료는 3번까지도 넣어야 하는데 이건 한 번만 넣어도 후기까지 비료가 시기에 맞게 용출되는 것이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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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편한 올코팅의 어떤점이 제일 마음에 드셨나요?


 

2,000개 할 거 1,000개만 해도 될 정도로 양이 적게 들어가니까 사람의 노동력이 절감되어 힘이 덜 듭니다. 

코팅이 잘되어 있어서 용출이 원하는 시기에 잘 나오는 거 같습니다. 

논편한 올코팅은 코팅의 기술력이 월등한 거 같습니다. 

 

이앙기에 가득 채워 놓으면 일반 비료는 한번 갔다 오면 넣어야 하는데 이건 두 번 세 번까지 되니깐 더 편했습니다. 

2포 만질 걸 1포만 만져도 된다 하니 사람이 당연히 편한 쪽으로 일을 하게 되는 겁니다. 

적은 용량을 사용하니 가격도 더 적게 듭니다. 

효과 면에서 단가 면에서 사용면에서 장점이 훨씬 많습니다. 

비료 성분은 정말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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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편한 올코팅의 코팅력이 좋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측조시비기를 밖에 세워 났는데 갑자기 돌풍이 불어 뚜껑이 열려서 비료 통 안으로 비가 다 들어갔습니다. 

저 비료 다 버려야 하나 어쩌나 걱정하며 비료를 바닥에 펼쳐 놓고 말리니 그대로 복원이 다 되었더라고요. 

이 정도로 코팅이 잘 되어 있다는 걸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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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렁이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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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편한 올코팅 사용 후 주변농가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관행농업과 비교하면 6a(180평)에 1포를 넣었다니깐 이걸로 농사가 되겠냐면서 의심을 했었는데

“자네는 이삭거름 안 했는데 괜찮네~” 라며 주변에서 말을 합니다.

사람들은 본인이 해보지 않으면 잘 안 믿게 되지요.

시험 삼아 한번 해보고 좋은 걸 알아야 바꿀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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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조시비 시 좀 더 신경써야 할 부분이 있다면?


 

모를 심다 보면은 끝부분에 겹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논에 가보면 압니다. 

그 부분은 비료가 겹치다 보니깐 병이 올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은 미리 살균제 같은 것으로 예방을 해야 합니다. 

논 가에는 기술적으로 조금 한계가 있으니 조금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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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하면 벼농사를 더 잘 지을 수가 있나요 ?


 

틈나는 대로 와서 논을 살펴야 합니다. 

논의 겉에서만 보지 말고 안쪽의 벼까지 봐야 합니다.

채종 포장은 풀이 있으면 안 되니 혹시 하나라도 보이면 직접 뽑아야 하니 부지런히 논에 와야 합니다.

또한, 비료 욕심을 너무 내면 병이 많이 올 수 있으니 비료를 잘 조절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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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누보의 논편한 올코팅을 사용하여 

관리하기 까다롭다는 

채종 포장의 정부보급종 벼를 키우시고 계신 

멋진 농부님 

 

올해 농사도 풍년 되시기를 바라며

누보가 늘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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