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팅비료, 아직도 못 믿나요?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누보입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안동시 풍천면의
벼 9.9ha (150마지기), 위탁 23.1ha (350마지기),
한우 82마리의 규모의 농사 경력40년 이상의
안동시 쌀전업농회 회장을 맡고 계시는
일심농장의 김선규 대표님의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누보 제품은 어떻게 사용하셨나요?
올해 처음 누보와 인연을 맺어서 논편한 올코팅(20kg)을 벼 영호진미 품종에 5월 3일에 10a (300평) 면적에 2포를 측조시비로 사용해 봤습니다.
10월 10일 정도에 수확할 예정입니다.
일반 비료보다 코팅 비료가 훨씬 편한거 같은데요?
화학비료를 쓸 때보다 일단 사람이 편합니다.
화학비료를 친 논은 이삭거름도 줘야 하고, 가지거름도 주러 최소 3번은 들어가야 합니다.
코팅비료는 그런 수고로움이 없이 한 번만 들어가면 되니 노동력이 배로 줄어들어서 이 점이 가장 큰 장점입니다.
비료 가격도 적게 들어가서 좋습니다.
대부분의 농가들은 왜 아직도 일반 비료를 쓰고 있나요?
아직도 한 60% 이상의 일반 농가들은 코팅비료보다 일반 비료를 사용합니다.
이앙기가 동시이앙 할 수 있는 시비기가 달린 기계로 바꾸려고 하면 400~500만원 정도가 듭니다.
기존에 있던 측조시비기가 안달린 이앙기를 가진 농가들은 쉽게 바꿀 수가 없는 겁니다.
앞에서 누군가 선도적인 역할을 해줘야 하는데 그런 사람들이 별로 없습니다. 또, 사람들이 잘 믿지 않기도 합니다.
코팅 비료를 쓰는 사람들도 6.6a (한마지기)에 2포를 쓰는데도 가지거름으로 요소를 또 줍니다.
그래서 벼가 쓰러지는 논들이 보이기도 합니다.
올해 논편한 올코팅을 사용해 보시니 어떠신가요?
코팅비료는 비료성분이 꾸준히 나오니깐 작물에 기복 없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게 눈에 보입니다.
벼가 스트레스를 안 받으니깐 대공이 굴곡이 없이 굵게 잘 자라고 있습니다.
노동력이 많이 절감되어 편하게 농사 지었습니다.
수확량은 어느 정도 예상하시나요?
수확량은 작년에는 6.6a(200평) 기준 420kg 나왔는데, 올해는 560kg 정도 예상합니다.
볏짚은 소의 사료로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벼 농사로 수익을 더 많이 내는 방법은 없나요?
적기에 이앙하고 적기에 파종하고 적기에 약도 뿌려주고 때를 잘 마쳐서 관리를 해야 합니다.
한동안 벼농사가 줄어들다가 직불금의 영향으로 농사 면적이 다시 늘어나고는 있습니다.
벼농사는 대량으로 해야지 수지 타산이 맞지 너무 적은 면적을 하면 돈이 안됩니다.
트랙터, 이앙기, 콤바인, 방제기 등 농사에 필요한 기계는 다 있어야 하는데 장비만 사는데도 최소 몇 억이니 최하 200마지기 이상은 지어야 남는 게 있습니다.
그러므로 벼농사만 하지 말고 복합 영농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 더 노동력이 줄어드는
획기적인 비료를 만들어 달라시는
앞서가시는 농부님
누보가 좋은 제품으로
함께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올해 농사도 역시,
(주)누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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