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올해 고추농사 상황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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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a(100평) 정도의 하우스 1동에 약 770주를 심었고

5월 23일 정식하여, 8월 8일 첫물(첫 수확물)인데 수확량이 약 100근(60kg) 정도로 엄청 나왔습니다. 

 

 

 

 

 

 

이렇게까지 농사가 잘 되기는 처음입니다. 특히, 올해 고추가 빛깔도 좋고, 크기도 크고 많이 달려서 농사가 아주 잘 된 거 같고, 고추가 내 키보다 크게 자라서 위를 낫으로 자를까도 고려 중입니다.

 

 

 

 

 

 

Q. 어떤 비료를 사용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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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료는 누보의 참편한9 3포 반, 밭편한 원타임은 2포를 사용하였습니다. 참편한9가 어분과 유기질이 섞어 있어서 그런가 땅이 더 좋아진 듯 느껴집니다.

 

이 하우스에서 첫해는 잘 되었던 거 같은데, 그다음 해부터 고추들이 잘 말라죽고, 원하는 만큼 나오질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대리점 사장님 소개로 누보 비료를 쓰게 되어 올해는 너무나 만족스럽습니다. 누보 비료를 소개해 준 사장님께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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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누보 비료를 써보니 어떤 점이 제일 맘에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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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다른 비료를 사용했을 때 보다 약을 적게 치게 되니 인력이 적게 듭니다.

약을 적게 치는데도 이렇게 튼튼하게 병 없이 잘 자라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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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고추 모양이 꼬부라진 것도 많고 크기도 들쑥날쑥했는데, 올해는 크기도 크고 모양도 일정하고 빛깔도 새빨갛게 잘 나왔습니다. 해마다 이렇게만 수확량이 나온다면 고추만 키우고 싶을 정도입니다.

 

 

 

 

 

Q. 수확 후 고추는 어떻게 작업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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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한 고추는 씻어서 건조기에서 3~4일 정도 말립니다. 

보시다시피 말렸을 때 빛깔이 너무 곱게 나와 올해는 더욱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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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린 고추 비교 ]

 

 

 

Q. 고추를 잘 키우신 비법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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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래도 주변 농가에서 고추가 어떻게 그렇게 잘 됐냐고 보러 오겠다고 연락이 올 정도로 소문이 났습니다. 누보 비료 덕분이라며 적극 추천하고 있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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