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도 덜 들고, 효과도 좋은 벼농사 짓기 꿀팁 공유해요~
막히지도 않고
비료도 잘 흡수되어서 좋네~
오늘은 경기도 오산시에서 35년째 수도작990a(3만평)과
고추, 참깨 농사를 짓고 계신
조병진 대표님을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Q. 누보의 제품은 어떻게 알게 되셨나요?
화성 팔탄에 갔는데 다른 논에 직파재배시 논편한 올코팅을 사용한 걸 보니 수확이 잘 나오길래 누보에 직접 전화해서 설명 듣고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Q. 어떤 제품을 사용하셨나요?
추청벼 990a(3만 평)에 측조시비로, 5월 20일경에 논편한올코팅 약 10a(300평) 당 1포반(30kg)을 사용하였습니다. 수확은 10월 초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2년째 논편한 올코팅을 사용 중인데,
조생종(해담) 약 80a(2,400평)에는 논편한올코팅 터보를 사용하였습니다.
Q. 제품 사용 시 효과는 어떠셨나요?
초기 생육은 일주일 정도 지나면 자라는 게 보여야 하는데 기존에는 쓴 비료보다 더디게 올라왔습니다.
보름 정도 지나니 비료 효과가 나타나면서 가지거름 줄 때쯤 보니깐 잘 터져서 비료가 잘 흡수되어 활착이 잘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삭 필 무렵 때 보니 전체적으로 시커메지면서 비료효과가 잘 나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Q. 관행 비료와 비교한다면?
첫 번째 관행 비료는 3.3a(100평)에 1포씩 하니 양이 많이 들고 작업시간이 많이 들었습니다.
논편한 올코팅은 6.6a(200평)에 1포로 사용량이 적으니 싣고 내리기가 힘이 덜 들었습니다.
두 번째 관행 비료는 비가 오는 궂은 날 작업하면 비료가 녹아서 기계가 잘 막혔는데, 논편한 올코팅은 끈적임이 없어 막히지도 않아 좋았습니다. 실수로 1포를 땅에 쏟아서 비를 맞았는데도 다행히 녹지 않았는데, 날씨와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인 듯합니다.
Q. 코팅 비료 사용 시 주의할 점이 있다면?
지하수 물을 대는 논은 물의 온도가 낮아서 비료가 더 늦게 녹을 수 있습니다.
이런 논은 모내기 하기 전 물을 먼저 대고 물이 차 있는 상태에서 모를 내고, 물의 양을 많이 대주면 다른 논과 비슷하게 비료 용출을 맞출 수가 있습니다.
Q. 작년과 비교한다면?
작년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벼의 결실이 좋지 않았습니다. 병도 많이 생기고 많이 넘어지기도 했습니다.
올해의 벼농사는 아직까지 잘 되고 있습니다.
Q. 벼농사 시 나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평 당 50주 정도로 소식재배를 하고 있습니다. 모판이 적게 드니 힘도 덜 들고 비용도 절감됩니다.
모를 적게 심었는데도 모 한 다발이 크게 자라고 수확량도 많이 나왔습니다.
또한 농사도 많이 공부하고 어떤 기술이 있는지 계속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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