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누보, 전남 보성 모내기로 바쁜 농번기 농가 일손 돕기 현장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전남 보성 벌교읍에서 누보 임직원분들과 함께
농가 일손 돕기를 실시하였습니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여파로 계속 미뤄지고 있던
농가의 모내기를 돕기 위해 누보의 임직원들이 나섰습니다.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함께 했던
벼 농가 일손 돕기 현장의 이야기를 전해드리겠습니다.
달려가는 내내 날이 흐리고 비가 와서
모내기를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긴 했습니다.
논편한 올코팅 제품을 출시될 때부터 꾸준히 이용해 주신 박 대표님 댁의
모내기를 도와드리기 위해 아침 7시 3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멀리서 함께해 주신 직원분들께
박 대표님은 고마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마당에 들어서자 엄청나게 많은 양의 모판 수에 놀란 것도 잠시,
누보인의 본격적인 활약이 시작됐습니다.
농사가 주업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누보인들의 열정만큼은 최고였습니다.
오늘 벼 이앙 시 사용할 모판과 비료, 논편한 올코팅 터보(31-6-8)을
트럭에 옮겨싣는 작업부터 진행하였습니다.
드넓은 논에 도착하여 모판을 이앙기에 옮겨 싣고
측조시비로 사용될 비료, 논편한 올코팅 터보를 호퍼에 투입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익숙지 않아 어수선했지만 이내 팀워크를 맞춰
일사불란하게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전 날부터 내리던 비가 아침까지도 계속되는 흐린 날임에도 불구하고,
비료가 막히지 않고 모내기가 차질없이 잘 진행되어 다행이었습니다.
역시, 올코팅은 막힘 걱정이 없어요!
박 대표님은 직원분들에게 몇 년째 누보 제품을 쓰고 있지만
측조시비 시 막힘 없고,
오늘 같이 흐린 날도 상관없이 작업이 가능하고,
도복 걱정 없는
누보 올코팅 제품이 너무 맘에 든다시며
누보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점심 메뉴는 빠른 작업을 위해
짜장면과 탕수육을 시켰답니다.
열심히 땀 흘려 일하고
야외에서 먹는 점심은 꿀맛이었답니다.
삶의 체험현장을 방불케했지만
누보 보성대리점 사장님께서 준비해 주신
수박 새참으로 노동의 고단함을
잠시 잊을 수 있었답니다.
오늘 누보 직원분들 덕분에 모내기를 수월히 끝낼 수 있었다고,
고마움을 전하시는 농부님의 환한 웃음 속에서 희망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함께하면 해낼 수 있다는 잊고 있었던 가치를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날이었습니다.
누보는 앞으로도 지역 농가를 위해 꾸준히
농가 일손 돕기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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