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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조 식물영양제·원예키트·분갈이세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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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신문=최정민 기자)

 

㈜누보는 가정원예 브랜드 닥터조 제품을 네이버 ‘쇼핑커머스’, AK몰 ‘샤샤라이브’ 등의 라이브커머스 플랫폼을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라이브커머스는 최근 e커머스 시장에서 가장 이슈인 쇼핑 플랫폼으로, 실시간 방송을 통해 진행자와 참여자가 소통을 하며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닥터조의 주력 상품인 식물영양제는 전문 농업인이 아니라면 함유돼 있는 성분이 키우는 식물에게 어떻게 작용하는지 알기 어려웠는데, 라이브커머스를 통하면 소비자와 소통하며 상품을 판매할 수 있어 소비자가 보다 정확하게 제품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누보는 지난 8일 AK몰과 함께 용인 남사면에 위치한 로즈데코 매장에서 현장 라이브를 통해 첫 라이브를 진행했다. 닥터조 식물영양제뿐 아니라 닥터조에서 생산하는 원예키트, 분갈이세트 등 최근 식물과 관련된 트렌드 이슈 상품을 선보여 진행 50분만에 온라인 일 매출의 50%를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일으켰다.

누보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로 인해 집안 체류 시간이 증가했고, 봄을 맞이해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소통하면서 식물과 관련된 고객들의 새로운 니즈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쌍방향 소통을 위한 시간을 갖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한국농업신문(http://www.newsfar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