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누보 - [농민신문] 완효성 비료 ‘올코팅’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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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누보 2020-06-15 15: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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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누보 "올코팅 시리즈", 농촌 인력난에 대한 대안 제시, 신개념 비료의 등장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19 사태로 인한 전세계 경제의 침체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우리나라 농촌에서는 이와는 다른 상황 때문에,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바로 인력의 수급 문제이다. 물론 예전부터 농촌에 사람이 없다는 것은 사회 문제로서 일찌감치 대두되어 왔지만, 올해는 그나마 부족한 인력 공급을 해주던 외국인 노동자들까지 고국으로 돌아가거나, 해당 국가에서 출입자체를 제한시키는 바람에 일손이 부족한 현상이 더욱더 심화되고 있다.

몇 만원의 웃돈을 더 줘도 인력을 구하지 못해, 구인전쟁이라는 말이 나올정도의 상황에서, 각 지자체들은 자체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농촌 인력센터를 확충하고, 봉사단을 조직하는 등 여러가지 정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인력 부족 현상을 해소하기기에는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인력해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비료가 출시되어 농가들의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누보에서 국내 자체 기술로 개발에 성공한 코팅 완효성 비료인 올코팅 시리즈를 전격적으로 출시한 것이다.

논편한 올코팅의 경우 수도형 측조시비 전문 자재로서, 단 한번의 밑거름 작업만으로 수확까지 비효가 지속되게 하는 새로운 개념의 완효성비료이다. 인산이나 질소 등 모두 100% 완벽하게 코팅되어 있으며, 농사 시기별로 벼가 필요로하는 비분을 용출시켜주기 때문에, 별도의 추비없이 수확이 가능한 제품이다.

또한 밭편한 올코팅의 경우, 작물의 한 개체당 5g정도의 양만 투입하여 정식하면, 이 역시 별도의 웃거름 시비없이, 수확할 때까지 비료의 효과가 지속되기 떄문에, 노동력을 상당히 아낄 수 있는 비료라는 점에서 크게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밭의 경우 수시로 웃거름을 시비해야 된다는 점이 더해져서 노동력이 더더욱 투입되어야 하는 특징이 있기 떄문에, 해당 부분에 대한 혁신적인 절약이 더해진다는 부분에서 더욱 효과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처럼 비료효과를 넘어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효과까지 더해져서 ㈜누보의 올코팅시리즈는 우리나라 농업현장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대단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누보의 관계자는 “ 해당 비료는 비료효과나 노동력 절감이라는 엄청난 효과뿐만 아니라, 비료의 절대적인 사용량이 적게는 70%에서 많게는 무려 90%까지 절약할 수 있다는 점에서 토양을 보호하고 이산화탄소의 배출에 대한 저감효과까지 더해져 환경을 살리는 역할까지 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시기를 바란다”라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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