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영농정보

왜 비료를 헛골에 뿌려서 낭비하세요?

고추 웃거름 제대로 공급하기 방법 2가지 공유합니다.

 

 
 
 

 

안녕하세요, 누보입니다.

요새 고추와 관련된 내용을

포스팅하고 있는데요,

 

 

고추웃거름_001.png

 

 

 

고추를 제대로 이해하여

웃거름 효율 높이기!

오늘은 고추의 특성을 바탕을

제대로 이해하여 웃거름을

적절하게 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고추웃거름_002.png

 

 

 

올해는 고추 아주심기(정식) 시기에 따뜻하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바이러스 피해 증가가 우려되는 만큼 고추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한 병해충 방제와 적기 웃거름 주기가 중요해졌습니다. 특히, 아주심기가 끝난 고추는 충분한 영양분이 필요한데, 일반적으로는 정식일 기준 25~30일 정도 지나면 3회 정도 웃거름을 주곤 합니다. 

 

 

 

대괄호(상).png

 

왜 헛골에 뿌려서

비료를 낭비하세요?

 

대괄호(하).png

 

 

고추웃거름_003.png

 

 

 

고추는 천근성 작물로, 뿌리가 깊이 들어가지 않고 지표면 근처(5~10cm) 내에서 자랍니다. 보통 비료를 헛골에 뿌리는데, 천근성 작물인 고추는 시비되는 비료의 10% 정도만 흡수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양분 이용효율이 많이 떨어지니 비료를 더 많이 살포하게 되고, 경제적 비용까지 증가합니다.

 

 

 

고추웃거름_004.png

 

 

 

고추 뿌리가 주로 토양 겉흙 쪽에서 자라는 천근성 작물인 까닭에 생육 초기에 토양 수분이 부족하면 석회 등의 양분 흡수가 잘 되지 않아 꽃이나 과실이 떨어져 수량이 10~50%정도 감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배 초기에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생육 저하로 고사하거나 수량 및 고추 품질이 저하될 수 있기 때문에 고품질 안정생산을 위해서는 병해충 및 적기 영양관리 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농촌진흥청)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효율적으로 웃거름을 주면서 고추를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할까요? 오늘은 총 두가지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누보의 제품을 예시로 하여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저희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꼭 이 제품이 아니더라도 이 두가지의 방법을 참고해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따옴표1.png

방법1 : 뿌리 근처에 시비하기


 

고추웃거름_005.png

 

 

 

헛골에 비료를 뿌리게 되면

약 10% 정도의 영양분만

고추에 흡수가 된다고 합니다.

 

반면, (주)누보의 원예고형비료는

고추 뿌리 근처에 시비할 수 있어

영양분이 고추에 바로, 잘 흡수 됩니다.

 

이러한 까닭에 적은양으로도

큰 효율을 낼 수 있으며

작기 중 한번만 공급하면 되니

인력비와 비료비 등

경제적 비용 절감까지 가능합니다.

 

 

구경하러 가기 

▼ ▼ ▼

 

 
 
 
 
 

따옴표1.png

방법2 : 액상형태로 시비하기


 

고추웃거름_006.png

 

 
 
흡수가 적어지는 칼슘을 비롯해
영양분을 고추에 직접적으로, 식물 체내에
빠르게 흡수시키고자 한다면
 
입상 수용성 NPK 복합비료인
하이스피드와 같이
물에 빠르게 녹는 비료를 물에 희석하여
액상 형태로 비료를 공급해주면 좋습니다.
 
이렇게 엽면시비 형태로,
병해충 방제 할 때
같이 혼용처리 해주시면 좋습니다.
 
 
구경하러 가기 
▼ ▼ ▼
 
 
 
 
고추웃거름_007.png

 

 

 

따옴표1.png

 

올해 농사도 역시,

(주)누보와 함께!

 

따옴표2.png

 

 

 

농사에 관한 정보나

제품에 관한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댓글이나 카카오 플러스친구

'누보 농업사업부'로 문의해주세요!

 

 

.

.

.

.

.

 

 누보샵 바로가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