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밭, 추비 주는거 잊고 지내요~
안녕하세요.
주식회사 누보입니다.
오늘은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의
귀농 5년 차인 9.9ha(3만 평)의
고추, 벼, 옥수수 농사를 짓고 계신
권성은(52) 대표님의
말씀을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밭편한 올코팅! 올해 처음 사용해 보셨는데 어떠셨나요?
올해 처음으로 고추 밭에 사용해 봤습니다.
29.7a (900평) 고추밭에 5월 4일날 밭편한 올코팅(5kg)을 파구처리로 1주당 5g 씩 3포 사용 했습니다.
추비가 필요 없을 정도로 확실히 괜찮습니다.
기본적으로 세력이 떨어지는 게 전혀 없고 지금 보시다시피
고추가 순이 올라오고 끝에 열매가 열리는 거 자체가 비료끼가 떨어지지 않았다는 겁니다.
전반적으로 괜찮은 거 같습니다.
올해는 시범적으로 했는데, 내년에는 다른 고추밭과 옥수수 등의 다른 작물에도 밭편한 올코팅 비료를 써 볼 예정입니다.
수확량은 어느 정도 나왔나요?
현재는 고추 두물까지 수확을 했습니다.
첫물 때는 1포기당 10개정도 두물 때는 1포기에 27개가 나왔습니다.
앞으로 두물 정도 더 10월 초까지 수확할 예정입니다.
올해 수확량은 안정적으로 잘 나와서 만족합니다.
밭편한 올코팅을 써보시니 어떤 점이 가장 마음에 드셨나요?
기존의 다른 비료를 사용했을 때와는 다르게 손이 덜 가서 노동력이 줄어들었습니다.
다른 일로 바쁘거나 날씨가 안 좋아 비료 치는 시기를 놓쳐 버리면 비료끼가 떨어져서 세력이 떨어질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이 밭편한 올코팅은 심을 때 파구처리해버리니 비료에 대해서는 잊고 지내도 되는 겁니다.
노동력 절감도 되고 다른 일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는 거죠.
파구처리 할 때 번거롭지는 않으셨나요?
손으로 직접 넣지 않고, 등에 짊어지고 총처럼 넣는 비료 파종기를 이용해서 작업했습니다.
5g씩 나오게 처리해서 그나마 수월했습니다.
파구 처리하는 사람이 한사람 더 필요했지만 그렇게 번거롭다고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기존에는 구멍 뚫고, 모종 심고, 복토하는 3단계였다면,
이번에는 구덩이 파기 -> 파구처리 -> 모종 -> 복토하는 4단계로 작업을 했습니다.
4단계일지라도 추비 주는 여러 번의 공정을 안 해도 되니 좋은 거 같습니다.
고추 수확 후 밭은 어찌 관리 하시나요?
고추를 수확 후 굳이 고춧대를 베지는 않습니다.
베어버리면 인건비도 안 나옵니다.
나중에 밭 정리할 때 갈아엎습니다.
그러면 고추가 비료가 됩니다.
기존에는 고추를 베면 모아서 불을 태워버리면 손실인데 비닐만 걷어내고 로터리를 바로 쳐버리면
고춧대에 고추에 필요한 영양소가 다 들어있어서 고추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쭈욱~
누보가 늘 힘이 되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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